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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토리 4. 레인보우빌리지가 갖고 있는 차별화된 가치

  • Admin
  • 2021.08.17
  • 조회수 565

레인보우빌리지가 갖고 있는 차별화된 가치 


넉넉한 토지와 돌산이 갖고 있는 잠재력

단독형 주택

자연순응형 단지계획과 친환경주택

이웃과 함께 만드는 가치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가?

 



 

넉넉한 토지와 돌산이 갖고 있는 잠재력

 

레인보우빌리지는 세대당 주어지는 토지 지분이 200여평이다. 여수시청 인근에 공급되는 타운하우스 토지지분은 30여평이며, 엑스포역 인근에 공급되는 타운하우스는 50여평 정도이다. 분양가와 토지비 단가를 고려해 보면 레인보우빌리지가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토지비를 제외한 건축사업비는 입지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 도시외곽으로 갈수록 토지비는 저렴하지만 토지면적이 커지면서 분양가에서 토지원금이 차지하는 금액은 다시 따져봐야 한다. 예를 들면 도심에 제공되는 A사업이 토지지분면적 30평에 인근토지비가 평당 300만원이면 토지비 원가는 9,000만원이며, 부도심에 제공되는 B사업이 토지지분면적 50평에 인근토지비가 평당 100만원이면 토지비 원가는 5,000만원이다. 농어촌(전원)지역에 제공되는 C사업이 토지지분면적 200평에 인근토지비가 평당 50만원이면 토지비 원가는 1억원이다.

 

분양가는 조성원가만 고려되지 않는다. 교통 및 교육 문화 서비스 환경에 따라 사업자는 분양가를 결정하며 이윤을 취하게 되며, 소비자는 추가적인 가격상승이 될 수 있는 물건을 선택하게 된다. 레인보우빌리지는 분양가 대비 제공되는 200평 토지면적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가격상승을 여수 중심 또는 부도심 만큼 가격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봐야 한다.

 

돌산은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향일암, 아트랜드,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도로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여수시는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고흥에서 돌산으로 더 나아가 남해군으로 연결되는 연륙교와 해저터널을 추진하고 있다. 다행히 여수 도심에서 돌산으로 연결되는 연륙교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순항중이며 세계섬박람회 유치를 계기로 탄력을 받고 있다. 남해군으로 연결되는 해저터널도 최근에 타당성검토를 통과하였다. 여수와 고흥이 다리로 연결되며 고흥군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 것처럼 돌산도 연륙교가 개통되는 시기에 상당한 투자가치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찌보면 여수에서 현재 가장 확실한 투자처로 돌산을 눈여겨 봐야할 시점이다.

 

 

단독형 주택

 

층간소음 문제는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누구나 느끼는 불편함이다. 아파트를 떠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다. 전원에 단독주택을 꿈꾸어 보기도 하지만 비용이 만만하지 않다. 단독형 타운하우스는 독립적인 외부공간과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위층과 아래층에 다른 세대가 거주한다면 층간 소음문제를 피할 수는 없다.

 

레인보우빌리지는 현재 여수지역에 공급되는 타운하우스/테라스하우스 중에 유일하게 단독형 주택으로 계획되어 있다. 일부 벽체가 옆집과 공유하고 있지만 벽체구조는 독립되어 있고 1.5cm 틈을 갖고 있다. 당연히 천정 및 화장실/세탁실 등 설비도 독립되어 측벽 간 소음도 전달되지 않는다. 테라스공간은 주택을 사선으로 배치하여 독립성을 고려하면서 가벽을 설치하여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되도록 하였다.

 

3개의 공원과 100평의 커뮤니티센터는 마을텃밭, 마을정원, 마을학교, 마을식당, 마을문화센터로 입주민에게 문화, 예술, 교육에서 풍요로운 삶을 보장할 것이다. 테마파크 운영을 통해 매년 4,000만원을 문화/예술/교육 지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자연순응형 단지계획과 친환경주택

 

레인보우빌리지는 단지계획에서 평지를 만들기 위한 옹벽을 사용하지 않도록 계획하였다. 4개의 공원은 주택열간 여유공간을 확보하면서 대지 높이차를 극복하고 있다. 대다수 전원주택 단지가 도로와 대지 사이, 대지와 대지 사이에 옹벽을 설치하고 평지를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 경험이 부족한 사업자와 설계자가 흔히 범하는 실수이다. 옹벽공사비가 토지(대지) 가치를초과하여 입주자에게 불필요하게 전가되고 있는 것이다. 레인보우빌리지는 옹벽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절감된 비용을 주택공사비에 투입하여 주택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3개의 공원은 사업부지 경사를 옹벽공사없이 해결하고 있으면서 개방성을 충분히 확보하여 대부분 주택에서 바다 조망과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파크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민들레코하우징은 마을을 만들 때 마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주택 기술을 적극 적용하고 있다. 영동 백화마을은 생태주택 개념을 적극 적용, 볏짚과 황토로 만드는 스트로베일하우스로 만들었고, 상주 자전거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연구개발한 농촌형 에너지절감주택 기술을 적용하여 황토벽돌과 왕겨훈탄()으로 만들었다. 펠릿보일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와 태양광발전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레인보우빌리지는 스틸하우스로 만든다. 포스코에서 기술을 지원하고 스틸하우스 전문회사인 스틸라이트가 시공을 한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지원하는 그린빌리지 사업을 통해 주택용 태양광 발전기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민들레코하우징은 법적인 단열성능 보다 높은 기준을 적용하여 화석에너지 사용을 억제하는 친환경주택으로 레인보우빌리지를 계획하고 있다.



 <2에서 계속>